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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엔 학교 주차장도 활짝” 세종시교육청, 귀성객 위한 주차공간 개방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천범산)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관내 학교 및 직속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기간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이며, 유·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한 총 103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이 대상이다. 주차장 위치와 개방 시간 등의 자세한 정보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학교 시설을 사용하는 만큼 질서 있는 이용을 위해 ▲연락처 남기기 ▲시설물 훼손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주차 시간 준수 등의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정영권 재무행정과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와 긴급상황에 대비한 연락처 기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및 공공시설 개방 확대를 통해 교육행정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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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장보기” 세종시교육청, 추석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나서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천범산)은 10월 2일(목)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공공기관이 지역 내 소비 진작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기 위해 기존 현수막을 재단해 제작한 ‘폐현수막 친환경 장바구니’를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세종시교육청은 환경 보호 메시지와 함께 실생활에서의 자원 절약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과 직원들은 전통시장을 돌며 제수용품과 식재료, 생활용품 등 명절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하고,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천 권한대행은 “공공기관이 먼저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장보기 행사가 지역경제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연계한 다양한 소비 활성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시교육청은 매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명절뿐 아니라 일상적인 소비로도 지역경제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정기 방문 확대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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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터치로 어르신의 일상을 바꾸다” 반곡고 환경동아리, NFC 활용한 노인돌봄 포스터 제작세종시 반곡고등학교(교장 임옥희) 환경동아리 ‘진공청소기’ 학생들이 NFC 기술을 활용한 노인돌봄 포스터를 제작·설치해 지역 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포스터는 병원 위치, 응급실 안내, 119 이송 절차 등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건강 및 안전 정보를 담고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포스터를 터치하면 관련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생들은 글씨 크기와 가독성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을 구성했으며,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와 4생활권 마을교육지원센터 등에 직접 방문해 포스터를 부착했다. 이번 활동은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지역 어르신들과 보호자들이 꾸준히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한 1학년 구여진 학생은 “작은 글자 하나에도 어르신들이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신경 쓰다 보니 배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됐다”며, “누군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큰 보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환경동아리 ‘진공청소기’는 이번 활동 외에도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 ▲유기농 플리마켓 ▲에코 스위치 프로젝트 ▲분리수거 전용 쓰레기통 제작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자율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있다. 지도교사 최태건 교사는 “학생들이 실생활의 문제를 고민하며 자발적으로 해결책을 만들어낸 점이 인상적”이라며, “이번 포스터 활동은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례로 교육의 가치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임옥희 교장은 “반곡고의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교육 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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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적성에 맞는 고교 선택 지원” 세종시교육청, 학부모 대상 고등학교 입학 설명회 개최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29일 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안내 학부모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종시교육청은 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입학전형 정보를 담은 ‘고등학교 입학 정보 꾸러미(이하 꾸러미)’도 10월 중 각 학교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와 꾸러미 제공은 학생과 학부모가 입학전형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는 ▲고등학교 입학 안내서 ▲2026학년도 고등학교 안내집 ▲2026학년도 교과중점학교 안내자료 등 총 5종으로 구성되며, 고교 교육과정, 입학전형, 통학권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교과중점학교 안내자료에는 학교별 중점과정 편제표, 교육활동, 교육과정 로드맵 예시 등이 포함돼 진로 중심 학교 선택에 도움을 준다. 학교 밖 청소년이나 타 시·도 중학생의 경우, 세종시교육청 1층 ‘전입학 원스톱 지원센터’를 방문하면 꾸러미를 받아볼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고등학교 유형, 입학전형 및 배정 방법, 일반고와 직업계고 안내 등 전반적인 고등학교 입학 정보가 제공됐으며, 이날 현장 녹화 영상은 세종시교육청 유튜브를 통해 10월 중순 이후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고등학교 입학전형 원서 접수는 전기학교의 경우 세종예술고는 10월 13일, 세종미래고·세종장영실고·세종여고 특성화학과는 11월 24일부터 진행된다. 후기학교는 12월 9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며, 해당 학교는 세종국제고, 세종고, 일반고 및 자율고등학교가 포함된다. 백윤희 교육국장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데 있어 이번 설명회와 꾸러미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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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6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1일(수),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 48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8월 6일 사전 예고한 27명보다 21명이 늘어난 규모다. 구체적으로는 ▲중등 교과 13과목에서 35명 ▲비교수 교과(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에서 6명 ▲특수(중등) 분야에서 7명을 각각 선발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에서 가능하며, ▲제1차 시험은 11월 22일(토)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14일(수), 1월 20일(화)부터 1월 21일(수)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 5일(목)에 발표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수요와 교과별 인력 현황을 반영해 선발 인원을 확정했다”며, “시험에 관심 있는 예비교사들은 교육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응시 자격 및 세부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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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로 빛나고, 소통으로 특별해지는 시간” 세종시교육청, 10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1일 오전 9시 10분, 본청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10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의 당부 말씀과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천 권한대행은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와 관련하여 “우리 교육청 역시 초유의 행정망 마비 사태에 직면했다”며 “학교 현장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공백 없이 안정적인 시스템 복구를 위해 자체 대응을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그는 “이번 화재는 시스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라며 “전산뿐 아니라 모든 재난·사고 대응 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보완 조치를 계획적으로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지는 발언에서 천 권한대행은 10월 국정감사를 언급하며 “지금까지 추진해온 정책과 사업을 되돌아보고, 지적사항은 합리적으로 반영해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하자”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내년 개원 예정인 평생교육원과 교육문화원은 시민교육 강화와 AI 역량 제고라는 시대적 과제와 맞닿아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 협력해 면밀한 운영 계획을 수립해달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MBC 충북 아나운서 출신 서원대학교 김보경 교수를 초청한 명사 특강으로 마무리됐다. 김 교수는 ‘전달력이 좋아지는 목소리 사용법’을 주제로, 공직자의 대민 소통 역량 강화와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 사용법에 대해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발성·호흡·어조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말하기 역량을 체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자칫 형식적일 수 있는 정례 행사가 실제 행정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강의와 메시지로 채워져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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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그리는 미래, 교실에서 진로를 만나다” 조치원대동초, AI·디지털 진로체험 운영조치원대동초등학교(교장 김경안)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5·6학년 전 학급을 대상으로 ‘교실로 찾아가는 AI·디지털 진로체험’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의 진로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5학년은 ‘네오봇 스마트카(자율주행) 코딩’, 6학년은 ‘오조봇 심화 코딩’ 활동에 참여했다. 센서 원리 이해, 장애물 회피 등 실습 중심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컴퓨팅 사고를 기르고,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을 키웠다. 수업은 학급 담임과 외부 전문 강사가 함께하는 코티칭(co-teaching)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인성 지도도 병행돼 수업의 몰입도와 교육 효과를 높였다. 조치원대동초는 올해 3월 전교생 대상 흥미·적성 검사를 실시한 후, 학생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디지털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또한 2학기부터는 ‘AI·코딩 교직원 동아리(가칭)’를 결성해 수업 자료 공동 개발과 교사 역량 강화, 학생 동아리 연계 등 학교 차원의 지속가능한 진로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지역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진로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안 교장은 “체험 중심 수업이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학생 중심 AI·디지털 진로교육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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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아이였던 우리가, 이제 아이와 함께 뛴다” 참샘초, 2025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세종특별자치시 참샘초등학교(교장 남윤제)는 10월 1일 전교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2025학년도 참샘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1~4교시에 집중해 진행됐으며, 교육공동체가 한데 모여 웃고, 뛰고,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단체 줄넘기 ▲지네발 릴레이 ▲도전! 달리GO!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이 운영되었고, 학부모 참여 경기와 응원전도 함께 마련돼 전 세대가 함께 뛰는 진정한 어울림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교사, 학부모, 학생이 협업해 경기 운영, 안전 지도, 응원 등을 자연스럽게 분담하면서 참샘초만의 따뜻한 교육문화가 드러났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 시절 아이였던 제가 이제 부모가 되어 아이와 함께 운동장에서 뛰는 날이 올 줄 몰랐다”며 “오늘 하루가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원활한 운영에는 교무실과 행정실의 긴밀한 협업도 큰 역할을 했다. 예산 집행, 물품 준비, 시설 정비 등 실무 지원이 뒷받침되며 교사들은 교육활동에 집중하고, 참여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 속에서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었다. 남윤제 교장은 “올해 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닌, 세대 간 공감과 신뢰를 쌓는 따뜻한 교육의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사랑이 이어지는 참샘만의 교육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참샘초등학교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 건강 증진, 공동체 의식 함양, 학부모와 학교 간 신뢰 형성 등 다면적인 교육 효과를 실현했으며, 한마음 체육대회는 명실상부한 학교 공동체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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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장을 기록으로 함께 읽다” 세종시교육청, 유치원 맞춤형 장학으로 현장 지원 강화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29일 오후 한결유치원에서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유아의 배움을 지원하는 성장중심기록’을 주제로 맞춤형 장학을 실시했다. 이번 장학은 현장의 자발적인 요청을 바탕으로 유치원의 교육 여건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교원들의 자율적인 배움과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장학의 주요 내용은 ▲아이다움교육과정 활성화 방안 ▲성장중심기록의 이해와 실제 ▲유아평가와 성장중심기록의 연계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컨설턴트의 지속적인 피드백과 동반자적 관계를 통해 교사의 성찰과 성장을 도모하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한결유치원 교사들은 “성장중심기록과 유아평가의 실제 적용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배움과 성찰의 기회가 되었다”며 장학에 대한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장학은 유치원 교사들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적 장학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필요를 반영한 밀착형 장학과 아이다움교육과정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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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스템 공백 최소화 총력 대응” 세종시교육청,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긴급 대응체계 가동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전산시설 화재와 관련해 교육행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9월 29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화재 발생 직후인 27일부터 나이스, K-에듀파인, 누리집 등 주요 교육정보시스템의 운영 상태를 긴급 점검했으며, 일부 기능 제한이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는 팝업 공지와 문자 안내를 병행하고 있다. 27일 오후 7시 20분경부터는 나이스, K-에듀파인 등 대부분 시스템이 정상 로그인 및 주요 기능 사용이 가능한 상태로 확인됐으며, 현재까지도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안정적 운영을 유지 중이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부교육감을 총괄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행정업무의 수기 전환을 준비하는 등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한 세부 대응 방안도 마련했다. 28일 오후에는 긴급 점검회의를 통해 업무별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29일 오전 8시에는 천범산 부교육감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학교 현장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부서별 조치 사항을 논의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현재 교육정보시스템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응으로 학교와 기관의 업무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전 대비로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신문고, 정보공개포털 등 일부 대국민 민원 서비스는 복구 전까지 온라인 이용이 제한되고 있으며, 민원24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