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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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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캠퍼스고, ‘2025 청소년뉴스제작경진대회’ 대상 수상

전국 141팀 중 1위 쾌거… 방송반 SCBS팀, 디지털 교과서 기획 보도로 심사위원 호평

세종캠퍼스고, ‘2025 청소년뉴스제작경진대회’ 대상 수상

세종캠퍼스고등학교 방송반 SCBS팀이 8월 14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뉴스제작경진대회’ 본선 무대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사진제공] 세종캠퍼스고등학교 방송반 SCBS팀이 ‘2025년 청소년뉴스제작경진대회’에서 대상(방송통신위원장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1개 팀, 695명이 참가했으며, 세종캠퍼스고는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올해 11회를 맞은 청소년뉴스제작경진대회는 전국 12개 시·도의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진출해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 본선은 지난 14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현장 경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세종캠퍼스고 SCBS팀은 1학년 김미소, 김하음, 김정민, 김지욱, 전우현, 정아린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5월부터 언론 제작 교육을 이수하며 뉴스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으며 최고 영예를 안았다. 특히 SCBS팀은 ‘디지털 교과서 도입의 명암’을 주제로, 교육 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심층 분석했다. 학생과 교사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시각을 생생히 담아낸 점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전우현 학생은 “제작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수상까지 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사 문동민 교사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개교 첫 해를 맞은 세종캠퍼스고는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위해 학교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만큼 앞으로도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참샘초,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창의융합 교육 멘토링 성료

공주교대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학생 미래역량 강화와 교육공동체 협력 실현

참샘초,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창의융합 교육 멘토링 성료

참샘초 학생들이 대학생 멘토와 함께 창의융합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사진제공] 참샘초등학교(교장 남윤제)는 지난 8월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이틀간 공주교육대학교와 협력해 「2025학년도 대학생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교사인 교육대학교 대학생들이 참여해 협력 수업과 체험 활동을 함께하는 형태로, 전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형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첫째 날인 8월 21일에는 1~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창의융합한마당 부스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다문화, 마음건강, 발명 등 교과가 융합된 다양한 부스에서 학생들이 탐구 활동을 즐기며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또 2, 4, 5, 6학년은 대학생 멘토와의 첫 협력 수업을 통해 교류와 학습 동기를 동시에 얻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8월 22일에는 학년별 특색 있는 협력 수업이 펼쳐졌다. 2학년은 전통놀이 체험으로 공동체 의식을 키웠고, 4학년은 세종시의 국가유산과 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역사·문화 이해를 높였다. 5학년은 육십갑자의 수학 원리 탐색과 프로그래밍을 접목한 융합 수업을, 6학년은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미디어 리터러시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같은 날 오후에는 1~2학년을 대상으로 ‘거미처럼 사냥하라! 끈끈이로 발명하기’라는 주제의 발명 특강이 열렸다. 학생 16명이 대학생 멘토와 1:1로 짝을 이루어 거미의 생존 전략을 모방한 끈끈이 발사기를 제작하며 창의성과 탐구심을 키웠다. 남윤제 교장은 “이번 멘토링은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즐거움을, 예비 교사들에게는 교육 현장의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학생 언니와 함께 끈끈이 총을 만들어 정말 즐거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공주교육대학교 소속 예비 교사 멘토는 “수업 준비와 진행을 통해 교사로서 필요한 역량을 체감할 수 있었고,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배운 시간이 큰 성장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사·대학생·학생이 협력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역량 중심 학교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전교생 80% 자발적 참여…도담초 여름방학이 '성장의 시간'으로

35개 프로그램 600명 참여…"휴식 아닌 의미있는 성장" 학부모 만족

전교생 80% 자발적 참여…도담초 여름방학이 '성장의 시간'으로

지난 7월 24일 도담초에서 ‘신나는 도담예술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학이 단순한 쉬는 시간이 아닌 성장과 배움의 연속이 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도담초등학교(교장 강승재)가 여름방학을 맞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주관하는 '방학중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체험·창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뜻깊은 방학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방학 동안 도담초의 프로그램 운영 규모는 상당하다. 총 35개의 방학중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해 영어캠프, 독서캠프, AI·정보체험 캠프, 스포츠캠프, 신나는 도담예술놀이터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에 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도 높다. 학생들의 흥미와 수요를 고려해 학교 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고, 일부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방학 중에도 자기주도적 학습과 창의적 성장을 유도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신나는 도담예술놀이터'다. 전통 국악, 버나놀이 공연과 더불어 현악기 연주, 샌드아트 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학생들에게 예술적 감성과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돌봄 기능도 놓치지 않았다. 1~6학년 맞벌이 가정 학생들에게는 중식을 제공하여 돌봄과 성장을 동시에 고려한 촘촘한 지원이 이뤄졌다. 학생들의 반응도 뜨겁다. "평소에 배워보고 싶던 코딩을 실제로 해보니 재미있고 신기했다", "스내그골프 같은 새로운 운동을 친구들과 함께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라는 등의 긍정적인 소감이 이어졌다. 학부모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다. "방학이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의미 있는 성장의 시간이 되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셔 감사하다"라며 프로그램의 가치를 인정했다. 강승재 교장은 놀라운 참여율을 공개했다. "전교생 1,050명 중 80% 이상의 학생들이 오전 방과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성장지원캠프와 늘봄학교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방학 중 학교가 학생들에게 배움과 성장이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종시교육청의 '방학중 성장지원 사업'은 방학 중에도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공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도담초는 그 대표적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새솔유치원, 원아·학부모 함께하는 '새솔 북적북적 BOOK 페스티벌' 성…

독서 체험 활동으로 상상력·창의성 키워...가정 연계 독서 문화 확산

새솔유치원, 원아·학부모 함께하는 '새솔 북적북적 BOOK 페스티벌' 성황

새솔유치원은 17일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독서 체험 행사 '새솔 북적북적 BOOK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 새솔유치원(원장 송석례)이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독서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솔유치원은 17일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독서 체험 행사 '새솔 북적북적 BOOK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지는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가정과 연계한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행사는 책 내용을 바탕으로 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음률 감각을 깨우는 '악어파티', 협동을 배우는 '암탉의 하루', 신체 활동 중심의 '유령의 성', 역사 인물 권율 장군을 주제로 한 '협력 활동' 등 네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은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정에서의 독서 연계 교육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새솔유치원은 2025학년도 중점 사업으로 '책 보따리 독서교육'을 운영 중이며, 유아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폭염 속 학교 냉방비 부족 심각...인천은 에어컨 꺼졌는데 울산은 추가 …

대한초등교사협회 "교육부, 전국 냉방 전기료 지원 대책 시급히 마련하라"

폭염 속 학교 냉방비 부족 심각...인천은 에어컨 꺼졌는데 울산은 추가 지원

폭염기 전기요금 추가지원 확대에 관해 대한초등교사협회가 교육부에 15일 요청한 공문 중 일부 전북미래교육신문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9일 보도한 '학교 전기요금 4년새 71.9% 폭등' 이후 전국 교육계에서 냉방비 부족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다. 대한초등교사협회가 15일 교육부에 전국 시도교육청 냉방 전기료 지원 대책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며 강력한 문제 제기에 나섰다. 초고온 폭염이 지속되던 7월 초,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냉방비 부족으로 에어컨 가동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학생과 교직원이 더위에 시달렸고, 학부모들의 항의 끝에 학교는 하루 만에 결정을 철회했다. 이 학교는 2025년도 학교 운영비가 전년 대비 5700만원 이상 삭감되면서 냉난방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반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전수조사를 통해 학교별 냉방비 수요를 파악하고, 전기요금을 추가 지원하는 정책을 선제적으로 시행했다. 규모가 작은 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형평성 있게 전기료를 지원해, 학생 건강권과 교직원의 근무환경을 모두 고려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주목받았다. 대한초등교사협회는 15일 교육부에 발송한 공문에서 "울산교육청처럼 실질적인 냉방비 추가 지원은 모든 시도에서 시급히 추진되어야 한다"며 "학생의 건강과 학습권은 단순한 편의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교육부가 전국 시도교육청에 전기요금 추가 지원을 위한 지침을 시급히 마련하고, 학교 규모와 냉방 수요를 반영한 예산을 조기 배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폭염 시 단축수업이나 조기 방학은 그림의 떡이 되고 있으며, 교육부와 교육청이 법정 수업일수만 고집한 결과 학교는 무책임한 부담 전가 구조에 빠져 있다"고 비판했다. 전북교육청은 7월 8일 시·군 지역교육청 담당자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유정기 권한대행도 전략회의에서 "일사병이나 식중독, 익사 사고 등 여름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부서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전북교육청의 대응은 주로 '행동요령 교육'과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근본적인 냉방비 부족 문제 해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 교사는 "교실에서 아이들이 땀을 뻘뻘 흘리는데 전기요금 걱정에 에어컨도 제대로 못 틀고 있다"며 "교육부는 유보통합, 디지털교과서 같은 사업은 추진하면서 정작 더위에 지친 아이들 앞에서는 침묵한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전국 학교 전기요금은 2020년 4,223억원에서 2024년 7,260억원으로 4년새 71.9% 급증했다. 전북교육청도 211억원에서 336억원으로 59.2% 상승했다. 여름철 폭염과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일선 학교들은 월 700만원에 육박하는 전기료 부담을 감수하고 있다. 대한초등교사협회가 교육부에 요청한 구체적인 사항은 전국 시도교육청에 전기요금 추가 지원 지침 마련 및 권고, 학교별 냉방 수요를 반영한 예산 배분 기준 마련, 수업일수·수업시수 보강 없이 단축수업 가능한 지침 정비, 폭염기 학교장 재량에만 맡기지 않는 운영 기준 명문화 등이다. 대한초등교사협회는 "폭염은 예외가 아니라 일상이다"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전국 단위의 냉방비 지원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제는 교육부가 말이 아니라, 냉방비 예산으로 책임을 보여줘야 한다"며 교육부의 신속한 대응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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