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18 16:40
Today : 2025.12.18 (목)
'대초협 대선공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17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학맞통법)과 관련해 "현장 교사들에게 '제2의 아동학대 처벌법'이 될 것"이라며 독소조항 개정을 촉구했다. 협회는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에 긴급 개정 요구서를 발송하며 "현재의 법안은 교사를 무자격 사회복지사로 전락시키는 법안"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요구서에서 "사회복지 전문가가 수행해야 할 고도의 사례 관리와 복지 지원 설계를 '학교 교육의 과정'이라는 명분으로 교사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의사가 필요한 환자에게 약은 주지 않고 선생님에...
대한초등교사협회가 15일 교육부에 보낸 학교맞춤통합지원법 시행령과 관ㅎ련한 교사 업무 배제 촉구 공문 중 일부 [제보자] 교사가 밥솥 들고 가고, 변기 고치고, 대출 상담하는 게 교육인가.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가 내년 시행 예정인 학교맞춤통합지원법(이하 학맞통)에 칼을 빼들었다. 협회는 15일 교육부 장관에게 공문을 보내 교사가 위기 학생을 발견해 신고하면 이후 과정은 교육청과 전문 기관이 전담하는 '원콜(One-Call) 시스템' 도입을 공식 제안했다. "교사에게 ...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여론조사를 해 보면 찬성이 높지 않다"며 "국민들께서 최대한 납득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약속을 지키는 것이 대통령의 의무입니다. 공약 이행 조건을 국민에게 되묻는 건 책임 회피입니다."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가 12일 성명서를 내고 이재명 대통령의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유보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교원의 정치기본권 보장에 대해 "여론조사 찬성...
대한초등교사협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찾아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위헌성 검토 의견서를 전달하고 법안의 부결을 요구했다. 학교 내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을 완전히 막아내겠다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대한초등교사협회가 11일 국회 교육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동시 타깃으로 삼아 법안 폐기 요청서를 제출한 것이다. 공격 지점은 명확히 나뉘었다. 김영호 교육위원장에게는 법안 철회를, 추미애 법사위원장에게는 부결을 각각 요구했다. 법안이 통과한 교육위와 현재 계류 중인 법사위의 특성...
대한초등교사협회는 지난 6일 추미애 법사위원장, 김용민 간사, 나경원, 이성윤 의원실 등을 찾아 교실내 CCTV 설치가 가능한 조항이 위원성이 있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학교 내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제동이 걸렸다. 대한초등교사협회(이하 대초협)가 5만 명의 반대 청원을 이끌어내고 법사위 위원들을 직접 찾아가 위헌성을 설득한 노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10일 열린...
최근 논란이 된 경기도교육청이 제작한 AI 하이러닝 홍보 영상에 관련된 유튜브 게시 영상 A언론사가 최근 논란이 되었던 '교사 얼굴 비모자이크 보도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월 21일 현재 A언론사 유튜브에서 해당 영상은 검색되지 않는 상태다. 업계에서는 "내부 검토 후 비공개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 영상은 지난주 교육청 제공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뉴스 콘텐츠로, 특정 교사의 얼굴·표정·말투가 그대로 노출되어 논란이 됐다. 같...
대한초등교사협회 김학희 회장이 한 언론사에 올린 게시글 [제보자]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JTBC의 교사 얼굴 비모자이크 보도에 대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최근 JTBC가 보도한 교육청 제공 영상에서 특정 교사의 얼굴이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방송된 것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같은 장면을 다룬 MBC는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JTBC는 얼굴·표정·말투까지 그대로 노출했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해당 교사는 명백히 잘못된 행동을 했고...
세종교육신문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정부의 '공무원 사적 통신기기 조사 TF' 설치 계획에 강력 반대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국가공무원인 교사도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심각한 위협"이라며 "사생활과 통신의 자유는 직업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공무원 사적 통신기기 조사 TF'는 모든 국가공무원을 포괄하는 구조이며, 초등교사는 당연히 국가공무원"이라며 "따라서 TF가 실제로 가동되면 교사의...
전북의 한 초등학교에서 생존수업을 마치고 나온 학생들을 군산교육지원청 탈의실 보조인력이 머리를 말려주고 있다. [군산교육지원청=사진제공] 강원도의 현장체험학습 사고에 대해 법원이 인솔교사에게 유죄를 선고한 이후, 초등학교 현장에서 생존수영 실습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생존수영은 교육과정에 따른 필수 교육임에도, 교외 실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책임이 전적으로 교사에게 집중되는 구조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대한초등교사협회...
광주교육청 전경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최근 도입한 초등교사→전문상담교사 전직 제도가 전국 교육계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대한초등교사협회(회장 김학희)가 이를 전국적 차원으로 확대하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협회는 11월 14일 광주교사노조에 공식 협의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초등교사의 전문상담교사·사서교사 전직 제도 전반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제안한 것이다. 광주교육청이 도입한 전직 제도는 일정 자격을 갖춘 초등교사가 전문상담교사로 정식 전직될 수 있도록 하는 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17일 라오스 교육체육부를 방문해 교류 협력 20주년 기념 훈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충남교육청(교육...
충남교육청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하이원리조트(강원 정선)에서 '2025 충남 체육교사 동계 스포츠의 이해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 [강경숙의원 SNS]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16일 서울시의회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재의결을 강력히 규탄...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서울 서대문을) "4세 고시, 7세 고시를 막을 대안은 조기 독서입니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