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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만드는 회복의 시간” 세종시교육청, 2025 관계중심 가족캠프 제주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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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EDU뉴스

“가족이 함께 만드는 회복의 시간” 세종시교육청, 2025 관계중심 가족캠프 제주서 운영

학생해양수련원 주관… 가족 간 소통·협력 통한 정서적 유대 강화

학교지원본부 학생해양수련원, ‘2025 관계중심 가족캠프’ 운영1.jpg
11월 7일 제주에서 진행된 ‘2025 관계중심 가족캠프’에서 참가자들이 등대 인근 해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사진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 소속 학생해양수련원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지역에서 ‘2025 관계중심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업, 진로, 소통 문제 등으로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가족 공동체 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위(Wee)·아람센터의 ‘학부모코칭 프로그램’ 참여 가정 중 희망 가정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며,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코칭을 통해 형성된 신뢰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총 6가정(19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서는 ▲이호테우 해수욕장 산책 ▲9·81테마파크 체험 ▲한라산 영실코스 등반 ▲귤청 만들기 ▲팜파티 및 불멍 ▲가족 캐리커처 그리기 등 가족 중심의 체험과 소통 중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한라산 등반을 통해 가족이 함께 도전하고 목표를 완수하는 경험을 나눴으며, 저녁 시간에는 가족 단위로 모여 식사와 대화를 나누며 진솔한 마음을 교류했다.


학교지원본부는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신뢰와 정서적 유대가 더욱 깊어지고, 학생들에게는 자존감과 도전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자 본부장은 “관계중심 가족캠프는 단순한 여행을 넘어 가족 간의 이해와 회복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해양수련원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가족의 행복과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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