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0.16 17:49
Today : 2025.10.16 (목)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13일 아산에서 ‘2025 다문화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다문화교육 담당 과장, 장학사, 주무관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배움자리는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정책 과제 특강 ▲충남 다문화교육 종합정책 안내 ▲지역별 운영 사례 공유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 공동과제 협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교육개발원 윤현희 연구위원이 특강을 맡아 정책과 현장의 연계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홍제 충남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남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이 초기 적응부터 진로·진학에 이르기까지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배움자리가 지역 특화 지원 강화와 다문화교육지원센터 간 협력 체계 구축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다문화교육 종합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다문화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10월 15일 대전시교육청에서 열린 ‘지역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성과 공유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교육청=사진제공] ...
10월 14일 대전에 위치한 에듀힐링센터에서 열린 ‘교직원 마음 테라피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이 사진 테라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사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8일과 25일 양일간 초·중·고 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
10월 15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몽골 교원들이 ‘2025 ICT Training Program for Mongolia Teachers’ 배너를 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