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0 23:48
Today : 2025.07.11 (금)

  • 맑음속초27.1℃
  • 맑음33.4℃
  • 맑음철원31.7℃
  • 맑음동두천32.0℃
  • 맑음파주30.8℃
  • 구름조금대관령23.7℃
  • 맑음춘천32.1℃
  • 맑음백령도28.1℃
  • 구름조금북강릉27.3℃
  • 맑음강릉28.9℃
  • 맑음동해27.9℃
  • 맑음서울33.5℃
  • 맑음인천33.1℃
  • 맑음원주33.6℃
  • 구름조금울릉도26.8℃
  • 맑음수원31.7℃
  • 맑음영월33.8℃
  • 맑음충주32.3℃
  • 맑음서산32.3℃
  • 맑음울진28.4℃
  • 맑음청주32.7℃
  • 맑음대전32.8℃
  • 맑음추풍령29.3℃
  • 맑음안동31.5℃
  • 맑음상주33.3℃
  • 구름많음포항27.2℃
  • 구름조금군산32.8℃
  • 맑음대구30.0℃
  • 맑음전주34.9℃
  • 구름조금울산27.7℃
  • 맑음창원32.0℃
  • 구름조금광주34.1℃
  • 구름조금부산32.1℃
  • 맑음통영31.3℃
  • 구름조금목포33.1℃
  • 구름조금여수30.5℃
  • 구름조금흑산도29.6℃
  • 구름많음완도34.1℃
  • 구름조금고창34.4℃
  • 맑음순천31.7℃
  • 맑음홍성(예)32.7℃
  • 맑음32.4℃
  • 흐림제주26.0℃
  • 흐림고산31.0℃
  • 흐림성산26.2℃
  • 흐림서귀포26.3℃
  • 구름조금진주32.8℃
  • 맑음강화30.4℃
  • 맑음양평32.5℃
  • 맑음이천33.0℃
  • 맑음인제30.6℃
  • 맑음홍천33.7℃
  • 맑음태백25.8℃
  • 맑음정선군30.0℃
  • 맑음제천30.4℃
  • 맑음보은30.2℃
  • 맑음천안32.0℃
  • 맑음보령34.4℃
  • 맑음부여33.3℃
  • 맑음금산31.5℃
  • 맑음31.7℃
  • 구름조금부안34.5℃
  • 구름많음임실31.7℃
  • 구름조금정읍34.0℃
  • 구름조금남원32.4℃
  • 구름많음장수30.5℃
  • 구름조금고창군34.6℃
  • 맑음영광군34.2℃
  • 구름조금김해시33.1℃
  • 구름조금순창군33.4℃
  • 구름조금북창원32.2℃
  • 구름조금양산시31.5℃
  • 맑음보성군32.2℃
  • 구름조금강진군32.7℃
  • 구름조금장흥32.1℃
  • 맑음해남33.2℃
  • 구름많음고흥33.5℃
  • 맑음의령군30.6℃
  • 맑음함양군31.6℃
  • 구름조금광양시32.2℃
  • 구름조금진도군33.1℃
  • 맑음봉화30.1℃
  • 맑음영주31.6℃
  • 맑음문경31.2℃
  • 맑음청송군30.2℃
  • 맑음영덕27.7℃
  • 맑음의성32.2℃
  • 맑음구미33.0℃
  • 구름조금영천29.5℃
  • 구름많음경주시27.7℃
  • 맑음거창31.4℃
  • 맑음합천32.4℃
  • 구름조금밀양31.4℃
  • 맑음산청31.4℃
  • 구름조금거제30.0℃
  • 맑음남해31.4℃
  • 구름조금31.1℃
기상청 제공

SJEDU뉴스

전체기사 보기

대전교육청, IB프로그램 정착 방안 논의 원탁회의 개최

BMK컨벤션에서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 참여 토론… 전문퍼실리테이터 진행

대전교육청, IB프로그램 정착 방안 논의 원탁회의 개최

대전시교육청이 7월 10일 BMK컨벤션에서 'IB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5년 제1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 대전시교육청이 7월 10일 BMK컨벤션에서 'IB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5년 제1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새로운 인재상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맞춰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IB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원탁회의는 공개 모집을 통해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원활한 회의 진행과 다양한 의견 도출을 위해 전문퍼실리테이터(회의 촉진자)의 진행으로 운영되었다. 아울러, 회의 전에 정책 공유 및 질의답변이 가능한 온라인 토론방을 개설하고 현장에는 토론그룹마다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관리자 또는 IB 교육 전문가를 배치하여 즉문즉답을 통해 IB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여 토론참여자들이 원탁회의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토론회는 먼저 정책부서에서 IB 프로그램 정책을 설명한 후, 그룹을 나누어 'IB 학교급별 이해 더하기 및 핵심 방향성 함께 생각하기', 'IB 프로그램 대전교육 성공적 정착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IB 프로그램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토론자의 제안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원탁회의에서 논의된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IB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상반기 운영 평가회 개최

충북 괴산·증평 일원서 이틀간 진행… 14개 교육지원청 33명 참석

충남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상반기 운영 평가회 개최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충북 괴산·증평 일원에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상반기 운영 평가회를 개최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충북 괴산·증평 일원에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상반기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제2기 행복교육지구(2022~2027) 운영 4년 차를 맞아, 상반기 추진 내용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충남교육청은 "모두의 배움과 성장"을 비전으로, 학교와 마을이 교육의 주체로 협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역과 학교, 마을이 공동으로 실천한 상반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정책 실행의 효율성과 실질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의 업무 담당자 28명을 포함한 총 33명이 참석했으며, 실천 사례 학습과 정책 협의, 현장 탐방 등이 진행되었다. 먼저 충북 괴산군 송면초등학교 내 솔맹이 마을학교 자람터를 방문해, 학교-마을 협력 기반의 방과후‧돌봄 운영 사례를 참관했다. 이 공간은 학교 늘봄공간을 마을과 공유하여 운영하는 협력 모델로, 공교육과 마을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 충북형 마을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마을 자원을 교육과정에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지역 중심 학습이 아이들의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방식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되었다. 이후에는 14개 교육지원청이 상반기 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하고 지역별 성과와 과제를 논의했으며, 이를 통해 하반기 운영 방향과 정책 실행의 정합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2026년 사업 추진 및 예산 편성을 위한 논의도 병행되었고, 세수 결손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과 함께, 시군 지자체와의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윤표중 정책기획과장은 "마을교육공동체는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학교와 마을이 아이들의 삶을 함께 책임지는 공동체적 기반을 형성하는 일"이라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각 지역의 실천을 성찰하고, 마을교육 정책적 방향을 재정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청-지자체-학교-마을이 긴밀히 연대하는 구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유아 거점형 돌봄기관 업무담당자 생각나눔자리 실시

충남형 돌봄 운영 모델 발굴 위한 의견 교환… 컨설턴트와 함께 운영 방안 논의

충남교육청, 유아 거점형 돌봄기관 업무담당자 생각나눔자리 실시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10일(목)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유아 거점형 돌봄기관 업무 담당자 및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생각나눔자리를 실시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10일(목)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유아 거점형 돌봄기관 업무 담당자 및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생각나눔자리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생각나눔자리는 거점형 돌봄을 운영하고 있는 유치원, 어린이집의 업무 담당자와 컨설턴트가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충남형 돌봄 운영 모델의 발굴을 위해 생각을 모아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충남교육청은 희망하는 유아 누구나 이용 가능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거점형 돌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컨설턴트로 공립유치원 원감, 사립유치원 원장, 교육지원청 장학사, 행정실장, 보육 전문가로 구성하여 서면 컨설팅, 현장 방문 컨설팅, 모니터링을 통해 돌봄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모든 유아들이 양질의 돌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돌봄의 틈새가 생기지 않도록 살피고, 내실있는 거점형 돌봄이 운영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번 생각나눔자리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거점형 돌봄사업의 질적 향상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시교육청, 마을학교 하반기 운영자 전체 협의회 개최

컨설팅 운영 계획 안내 및 운영자 간 소통 강화 도모

세종시교육청, 마을학교 하반기 운영자 전체 협의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7월 10일(목) 오전 9시 30분에 세종마을학교 하반기 운영자 전체 협의회를 개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7월 10일(목) 오전 9시 30분에 세종마을학교 하반기 운영자 전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4월 상반기 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마을학교 운영자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마을학교 사업의 지속적인 활성화에 초점을 두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하반기 마을학교 컨설팅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사업 종료 후 정산 및 실적 보고 유의사항을 사전에 전달했다. 특히, 마을학교 컨설팅은 4년 이상 참여한 경험 있는 마을학교와 올해 신규로 참여했거나 2년 차에 해당하는 마을학교가 서로 만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운영자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6월에 중간점검을 통해 마을학교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한 바 있으며, 연말까지 지방보조금 사업의 건전한 집행과 운영자의 책무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이금의 교육복지과장은 "세종마을학교는 운영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왔다"라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에도 마을학교를 통한 배움이 세종 곳곳에서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마을학교 운영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 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교육청노조, 제1차 본교섭 개최

2021년 이후 첫 공식 교섭… 총 185개 항목 요구안 논의

세종시교육청-교육청노조, 제1차 본교섭 개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7월 10일(목) 본청 3층 상황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오창영)과 제1차 본교섭을 개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7월 10일(목) 본청 3층 상황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오창영)과 제1차 본교섭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교섭에는 사용자측에서 최교진 교육감, 교육국장 등 10명, 근로자측에서는 오창영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상견례를 시작으로 노동조합의 요구안 설명과 이에 대한 교육청의 입장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본교섭은 2021년 단체협약 이후 처음 마련된 공식적인 교섭 자리로, 향후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노동조합은 총 185개 항목의 요구안을 제시했으며, 향후 실무교섭을 통해 근로환경과 후생복지 개선 등 주요 사항을 조항별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노사 간 상호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혀가고, 열린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노사관계 형성에 힘쓸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청과 학교 직원들의 근무조건 향상은 결국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환경 개선과 직결되어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라며 "오늘 1차 본교섭을 앞두고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최종 합의를 이룰 때까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데 노사가 뜻을 모았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측은 앞으로 실무교섭을 통해 구체적인 협의 사항들을 차례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