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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도 배움은 계속된다” 세종교육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늘봄캠프 공동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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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도 배움은 계속된다” 세종교육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늘봄캠프 공동워크숍 개최

학교지원본부, 9개 기관과 성과 공유… 지속 가능한 방학 프로그램 협력 체계 논의

방학 중 늘봄캠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배움과 성장1.jpg
11월 3일 세종시에서 열린 ‘2025 기관 연계 늘봄캠프 공동워크숍’에서 관계자들이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사진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는 11월 3일 ‘2025 기관 연계 늘봄캠프 공동워크숍’을 개최하고, 지난 여름방학 동안 운영된 늘봄캠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세종교육청과 지역사회 9개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으로, 참여 기관들은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세종수목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세종시시청자미디어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숲・생태, 과학・발명, 미래, 꿈 등 다양한 주제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각 기관 소속 강사와 연구원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운영한 방식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여 기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방학 중에도 즐겁고 보람 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학교지원본부는 이번 성과 공유회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교육청–학교–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배움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자 본부장은 “늘봄캠프는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배움 기회를 넓힌 사례”라며 “기관의 전문성과 교육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아이들이 지역 속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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