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9.17 22:31
Today : 2025.09.18 (목)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학기 개학에 맞춰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공·사립 초등학교 14개교를 대상으로, 총 43대의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조치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각 학교를 방문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하차 확인 장치 및 어린이보호표시등 작동 여부 ▲후방영상장치 및 후진경고음 작동 여부 ▲좌석 안전띠의 결함 여부 등 차량 안전관리 전반이다.
또한, ▲운전자·운영자·동승보호자의 정기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종합보험 가입 및 갱신 여부 등 관련 서류도 함께 확인하며, 서류 누락 또는 미비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정기적인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간 개인과외교습의 합법적 운영을 유도하...
충남교육청이 제작한 음주운전 예방 교육 영상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범죄’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각급 학교와 연수 과정에 활용되고 있다. [충남교육...
9월 16일 홍북중학교에서 열린 ‘AI 기반 스마트 교육을 위한 크롬북 기증식’에서 충남교육청과 민간 협력 기관 관계자들이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충...
9월 17일 금산 상곡초등학교에서 열린 ‘안심 상곡 밥상 한마당’ 행사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육공동체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