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9.17 16:34
Today : 2025.09.17 (수)
충남교육청은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과 공동으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연천군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일대에서 ‘2025 평화이음 통일교육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교원의 평화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통일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학생 참여형 통일 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의 통일미래 체험 프로그램 △김진환 전 국립통일교육원 교수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교육’ 특강 △군부대 전망대 및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등 안보 현장 견학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역량을 강화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통일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배움자리는 교원 스스로 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더 깊이 있는 통일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반 통일교육을 통해 충남 학생들이 평화로운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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