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이후 몸집이 확 커진 대규모 노조 운영에 어려운 점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노조일이 보통 마음가짐으로는 뛰어들 수 없는 일이더라구요. 제 가장 큰 관심은 정치기본권인데, 현 집행부가 이 안건을 끌고가기에 전문성과 경험이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꼭 얻어내주세요!
전국에 계신 어려운 선생님들과 매일 통화하고, 선생님들 도우러 고속열차 타고 전국 누비는 현 노조집행부가 가장 현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종교육신문에서 후보 인터뷰 해줘서 고맙네요.
우리는 공교육 12년 학부생 4년동안.. 솔직히 노조 안 배웠습니다. 학부생 때 동아리처럼 들어가서 배운다는 마인드는 아닙니다. 저는 노조을 잘 몰라서 노조해본 사람을 찍을겁니다. 현장성은 현장 지원할 교육청이나 지원청으로 가는게 맞아요.
2023년 1차 집회 집행부, 현장교사 정책연구회 고요한 선생님!
막내 선생님 순직인정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 김지현 선생님!
2017 기간제 교사 정규직 전환 반대 1인 시위부터 양주 주원초 1인시위까지 달려온 강민주 선생님!
세 분을 응원합니다. 현장성, 전문성, 안정성 3박자 모두 갖춘 세 사람입니다!!
정말 노조의 일꾼이 되고 싶으셨다면..다른 두 후보처럼 아래서부터 실무를 배우고 나오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ㅋㅋ
갑자기 댓글 읽다가 마지막 문장 공감가네요. ㅋㅋ교육청 지원청이 지금 현장성이 제일 시급한듯요. 그에 비해서 현재 초교조가 현장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진 않는거 같아요. 매번 오는 초교조 문자를 보면…